기존에 존재하는 횡단보도를 이용한 맥도날드광고
광고에 조금만 관심을 갖게 되면 맥도날드 광고는 한번쯤은 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것은 알겠지만알맞다 는 무엇을 뜻할까요?
시기와 때가 적절한 광고를 잘 낸다고 생각해서 타이틀에 새겨보았습니다.
맥도날드 역사/기술/대표메뉴/광고 및 켐페인/기업정보/특징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
광고 및 타이틀에 관하여 요약한다면
1)초기광고전략
1950년대 맥도날드의 마케팅은 지역 신문 광고에 집중되었다
지면 광고 중에는 햄버거를 든 소년이 ‘정말 맛있는데... 15센트 밖에 안 해요(Real Good... And Still Only 15c)’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었다.
2) TV 광고와 CM송
최초의 TV 광고
1974년, 맥도날드는 그동안 반복해 왔던 이미지 광고 대신 제품에 포커스를 맞춘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를 발표했다. 일명 ‘빅맥 송’
1980~90년대에도 친근함과 여유, 가족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이미지 광고는 계속되었다. ’맥도날드를 맛 보기 좋은 시간(It’s A Good Time For The Great Taste Of Mcdonald’S)’, ‘아무도 맥도날드처럼은 못 해요(Nobody Can Do It Like Mcdonald’s)’, ‘음식, 친지들 그리고 재미(Food, Folks And Fun)’, ‘오늘 쉬었니?(Have You Had Your Break Today?)’ 등과 같은 슬로건이 사용되었다.
3) 광고 전략의 변화
2000년대 들어 맥도날드는 가족, 친지, 재미 등을 강조하는 이미지 광고가 더 이상 신선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패스트푸드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이라는 생각과 후발주자들의 도전, 값싸고 오래 된 식품 회사라는 인식에 의해 맥도날드의 매출과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이미지 전략에 따른 매장 분위기의 변화
2003년 ‘재활성화 전략’이 수립되었고, 광고 캠페인 역시 세련되고 활동적이며 현대적인 이미지로 바뀌었다. 독일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그룹 헤예 & 파트너(Heye & Partner)는 ‘아임 러빙 잇’(I’m Lovin’ It)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제안했다.나이키의 ‘저스트 두 잇(Just Do It)’ – 처럼 맥도널드 역시 세계적인 이미지 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탄생한 것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맥도날드 [McDonald’s] (세계 브랜드 백과, 인터브랜드)
따라서 맥도날드는 친근감으로 부터 이미지를 탈바꿈해서 신선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제가 자료를 수집할때도 그러했습니다. 광고를 하나씩 뜯어볼까요?
먼저 정보전달형 광고입니다
드넓은 바다가 아닙니다.
라지 커피입니다.
단돈 1.5달러
바코드를 활용한 맥도날드 광고
잘 보면 BIGMAC이 숨어있습니다.
빅맥이 단돈 3.29달러입니다.
여백이 있어서 숨이 좀 놓인다고 해야할까나?
마음이 편합니다.
작지만 힘 있는 광고
이번에는 바코드가 아닌 책을 이용한 맥도날드 광고입니다.
얇은 노란 공책을 이용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공부하다 말고 배고파서 맥도날드로 향할 것만 같네요
무의식적인 욕구가 빅맥을 먹고 싶게 만들것 같아요
캐나다국기를 연상시키는 맥도날드 감자튀김
HAPPY CANADA DAY
무료로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하는 맥도날드광고입니다.
재치있게 햄버거 모양으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모습을 광고로 담아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공사중이고 하필 간 다른길이 공사중이고...
이런.. 날이 또 어디있을까요? ㅜㅜ
울음 뒤 맥도날드를 발견하고 절로 미소가 납니다.
또는 힘든날 맥도날드가 힘이 됩니다.
해석하기 나름이네요!
굳이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만화식으로 상상하며 보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맥도날드는 니가 생각했던 그런것이 아니다!
(It's not what you had in mind...)
MIDDLE 사이즈 그런게 아니다!
이 광고는!!
버커킹의 비교광고에
대처한 광고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신선함을 건강함을 강조한 맥도날드 광고
맥도날드는 통감자를 사용합니다.
I'm lovin' it
맥도날드 빅맥 광고
빅맥이 놓일 자리는 이렇게 넓어야 합니다!
과장이 있네요 ;-; 하하
쨋든 재밌습니다.
맥도날드 광고
대형 티슈로 눈길을 끕니다.
조합하는 재미까지 갖춘 맥도날드의 광고!
고급화 전략도 한번 보실까요?
햄버거가 아닌 마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의 한 메뉴처럼..
햄버거 처럼 보이게 만드는 재주도 참 능력입니다!!
유리덮개 내부에 치즈가 보입니다.
좋은 치즈를 쓰는 것을 보려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다른 고급화된 맥도날드 광고
생일케이크 되신 빅맥을 사주세요!
무료 충전 서비스에 이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광고
햄버거 박스를 마치 노트북처럼 보이게 섬세하 손의 연기도 한 몫 합니다.
모든 맥도날드 retaurants에서 무료 wifi를 사용하세요.
감자튀김을 와이파이처럼!
신선함과 건강함을 강조한 맥도날드 광고를 보시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신선신선하네요.
확실히 어떤 이미지를 부각시키려는지 알것 같습니다.
건강해 보이는 빨간색과 초록색이 들어가지 않았던 광고는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시기에 맞춰 재미있는 광고를 참 잘 만든다고 생각했던 맥도날드의 광고들 입니다.
할로윈 맥도날드 광고
라마단 기간의 맥도날드 광고입니다.
라마단 기간은 금식의 기간이죠
맥도날드 로고에 덮개가 씌워진 라마단 기간 맥도날드 광고
귀엽네요
라마단 맥도날드 광고
감자튀김을 손처럼 보이게 한 광고입니다.
어쩌면 햄버거를 먹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아닐까요?
부활절 맥도날드 광고
해시계의 원리를 잘 이용해서
시간에 맞춰 어떤 메뉴를 먹으면 좋을지 권장해주고 있습니다.
때에 잘 맞는 광고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이미지 변신에 있어서 환경보호 차원의 기업활동이 빠질 수 없습니다
맥도날드의 환경보호, 어떤식으로 광고할까요?
맥도날드환경보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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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봉투/햄버거박스가 도로위 아무렇게나 떨어진 것을 보고는
경악스러운 표정을 짓는 벽
도시의 아름다움을 지킵시다.
쓰레기통을 이용합시다.
설명이 없는 광고지만 충분히 알아들을수 있는 광고도 있습니다
매력적인 카피없는 광고 입니다
맥도날드의 소프트콘이 이렇게 쫀득쫀득하다!
감자튀김 먹을 때가 연상이 됩니다
햄버거를 연상시키는 손모양
알맞다! 이런 광고를 때에 맞는 광고라고 하는 것이죠.
24시간 OPEN시리즈 또한 재미있습니다.
밤에만 집안에서도 볼 수 있는 광고
달을 연상시키는 맥도날드 광고
시계 역할도 하면서 24H OPEN광고도 하는 일석이조
낮에는 대부분의 광고판에 전등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사된 면이 보이지 않겠죠?
밤에만 볼수있는!
밤에도 영업을 하는 맥도날드의 설치광고였습니다.
감자튀김을 연상하는 스포트 라이트를 활용한 광고도
두개의 전등을 활용한 광고도 모두
밤에만 볼 수 있습니다.
CAN SEE AT NIGHT.
OPEN AT NIGHT.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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