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광고 & 마케팅

[광고이야기]웰치스는 광고를 하는 것인가 마는 것인가.

기디개 201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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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 예전엔 주스로들 많이 아셨다면 요새는

뚱캔!(뚱뚱이캔)인 탄산음료를 많이 접하고 있으실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웰치스 딸기, 웰치스 청포도, 웰치스 포도맛!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웰치스 포도맛!(대표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웰치스 포도맛을 따랐을때 땟깔입니다.

갑자기 마시고 싶네요..

 

정말 웰치스 포도맛을 따라올 포도맛이 없을 정도로 맛이 좋은데요.

 

 

 

 

 

 

웰치스는 광고를 많이 접하지 못한 듯 하여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요새 웰치스를 접하는 사람들은 위의 탄산 포도제품을 많이들 기억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웰치스의 포도쥬스의 광고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웰치스 광고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 관심을 한번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 기본 로고는 아래와 같습니다.

리본띠위에 Welch's FAMILY FARMER OWNED라고 적혀있네요.



다른 로고들도 마찬가지로

웰치스 로고가 일차적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만

웰치스로고의 색상이나 문자타입 등등이 우리 눈에 많이 노출 되었기 때문에 익숙하고

또한 이 로고가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서 더 익숙한 듯 합니다.

 

 




 

 

 

웰치는 1869년 미국 뉴저지에서 Dr.Thomas Bramwell Welch 에 의해 최초의 포도주스가 만들어진 것에서 시작되어, 현재 미시건, 뉴욕, 오하이오, 펜실바니아, 워싱턴,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에서 1,400여명의 멤버에 의해 재배되는 콩코드 포도를 주원료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전세계 3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출저: 농심



 





그렇다면 웰치스는 어떤 광고를 내밀었었을까요?

 


아마 초창기의 웰치스 광고 컨셉으로 보여집니다.

 

삽화 형식으로 인물이 제품을 먹는 광고 형식은

 물론 지금도 많이 보실 수 있겠지만

당시에는 삽화가 많이 쓰였습니다.




코카콜라광고도 마찬가지로
 

 

 

인물이 코카콜라를 먹고 있네요.

 

 

 각 회사마다 광고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물론 다르겠지만

코카콜라광고는 화려하거나, 노출이 있는 여성을 삽화의 주인공으로 택했다면

 

 

웰치스광고는 조금 소박하고 가정적인 느낌을 엿볼 수 있었네요.









더 나아가 현대의 웰치스 광고입니다.

 

 

첫번째, 





 

 

 

 

 

해석: 다른 과일주스보다 산화방지제가 다발로 들어있다.

(포도 첨가량이 타 제품보다 많다)



위 이미지에서 주목할 점은 보시다시피 웰치스 로고의 변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웰치스 광고의 분위기가 전환된 것을 확 알 수 있는데요.
광고분위기가 좀 더 귀엽고 엽기적으로 나아간듯 하네요 

 

 

 

 



 

두번째,


기본중의 기본이죠.

 

 과일주스 광고라면 이렇게 싱싱한 과일과 함께 놓여진 쥬스통을 광고 하는 것은
대다수가 생각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웰치스광고 또한 그러합니다.

 

 

 

 


세번째,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신박한 웰치스광고입니다.




실제로 맛을 볼수있게 설치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눈에 띄긴하지만 위생적으로 괜찮을까 싶을정도로 체험해보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웰치스광고, CF입니다.




 

아까 본 첫번째 광고의 포도로 탑쌓은 보라색 캐릭터들을 실제 인물화 하였네요.

재미있습니다 ㅎㅎ






옛날광고부터 해서 CF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전반적으로 웰치스는 상표에 고유한 색상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창하기 보다는 소소함, 친근함을 내세웠습니다.

 

이것이 무기라면 무기이겠죠. 

 

 

 

 

 

 

 

P.S. 제가 자료를 찾는데 웰치스 광고는 많이 없었습니다.

신제품(웰치스 젤리 등)은 개발 하지만 광고 쪽에는 힘을 쓰지 않는다는 느낌이 많이 컸지만..

 

 

 

이것도 전략인가?

아니면 웰치스를 따라올 맛이 없기때문에 광고가 필요가 없는 것인가.

코카콜라와 같은 제품은 맛은 변함이 없고 수요도 끊이지 않지만

코카콜라의 이미지, 코카콜라는 아직 건재하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끊임 없이 광고인가.

나름 생각이 많아지는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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