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용어 정리-① RFP, PMO, PM, RFA, TF, AE, R&R, Kick off

아래의 용어 중 아는 것들이 몇가지가 있는지 테스트 해보자. 아는 단어가 5개가 안된다면?

이제부터 나와 함께 알아가면 된다!

ㅣCONTENTS

• RFP(Request For Proposal)
• PMO(Project Management Officer) / PM
• RFA(Request For Answer)
• TF(Task Force)
• AE(AccountExecutive)
• R&R (Role and Responsibilities)
• Kick off
•  

이유있는 웹기획실무 WHY [1부 개론편]

왜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되었냐 하면... 웹기획 입문자로서 이 글을 깊게 공감하고 이해하고 싶었으나, 중간 중간 모르는 용어들이 나와 흐름을 방해했다. 집중력이 흐트러진 나는 내 취향의 노래를 틀어버렸다.

이제는 모르니까 모르는 채로 두지 않겠다. 용어들을 이해하기 위해 사전적 뜻뿐 아니라 이해를 돕기 위해 위의 브런치 글을 일부 발췌했다. 발췌한 부분은 *를 앞뒤에 붙였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

RFP(Request For Proposal)

원하는 요구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서. 제안 요청서에는 프로젝트의 주제, 목적, 목표, 내용, 기대성과 등 진행할 업무 내용에 대한 내용이 들어간다.

*에이전시 입장에서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시점이 위의 RFP 배포 및 설명회 참여요청을 받는 시점이 된다.* 너희 에이전시가 우리 회사의 이런점을 해결해줄 수 있어? 우리회사의 요청 사항(request)에 대해 몇가지 제안(proposal)해줄래?

*궁극적인 목적인 ‘매출증대’를 위해서 전반적인 프로젝트의 목적과 병행되는 목표들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알아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러한 요소는 RFP를 통해서 판단해보거나 영업마케팅을 통해서 알아 볼 수 있도록 한다.*

상대방이 RFP만 보고 업무에 대한 성격과 목적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RFI/RFQ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면? 

https://m.blog.naver.com/lw_mailplug/221454795914

제안서 용어, RFP/RFI/RFQ의 의미와 작성법

 

PMO(Project Management Officer)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담당하는 조직. IT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모든 프로젝트 통합 및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 프로젝트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 사항을 제시한다. 

비용을 절감하고 동시에 품질과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직.

PM(Project Manager)

제품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담당하고 관리하며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마케팅 계획 수립과 집행, 예산집행, 각종 프로그램 집행, 심포지엄 등 제품과 관련된 모든 중요한 일을 결정한다. 권한이 큰 만큼 판매 실적 부진에 따른 책임과 부담도 매우 크다.

*PMO와 PD그룹을 포함한 임원진들의 사업평가를 토대로 진행여부가 결정되고 나면, 제안PM이 지정되고 제안서준비를 시작한다.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RFA(Request For Answer)

* 저자가 제안PM이 되면 제일 먼저 RFP를 몹시 많이 읽어보고 현재 AS-IS의 분석을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완료하여 RFA(Request For Answer)를 작성한다. 주로 RFP의 요청사항이나 AS-IS분석을 통한 질문을 중심으로 답변을 요청하는 문서를 전달하고 가능한 담당자 미팅도 함께 요청한다. 이러한 수행사의적극적인 자세만으로도 발주사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은 팁으로 알아두자.*

TF(Task Force)

TF팀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TFT는 회사의 일상적인 업무가 아닌 특정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각 부서에서 사람을 모아 팀을 만든 임시 조직이다.

AE(Account Executive): 계정 관리직

*AE는 보통 광고회사에서 사용하는 직책으로 광고주(발주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광고주의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수행TF와 협업을 대행하는 직책이다. 일반적인 에이전시에서는 ‘영업관리’(Sales Manager)로 불리기도 하지만, 통합 온라인서비스 구축 및 마케팅까지 사업범위를 포함하는 에이전시에서는 AE라는 직책으로 활동한다. *

광고 대리업자를 대표하여 거래처인 광고주의 광고 계획에 참여하고 이에 부수되는 연락·절충 활동을 맡은 직능 담당자.

*AE를 통해 ‘영업접수 및 초기미팅계획’이 세워지면 PD/PM그룹에서 ‘초기미팅 및 요건분석’을 위한 업무지원을 수행한다. 이후의 미팅결과를 토대로 PMO(Project Management Office)와 미팅에 참여한 PD와 담당AE가 사업의 참여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니까, AE(협업대행 직무자)가 초기미팅계획을 세우면 PD/PM그룹에서 초기미팅계획에 맞는 자료를 뽑아내고, PMO(프로젝트관리조직)와 AE에서 사업에 참여할 건지 아닌지 결정하는거구나! 소통의 순서를 따지자면, AE>PD/PM>PMO로 이루어지는듯.

R&R (Role and Responsibilities)

기업이나 부서에서 구성원들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정하는 것을 말한다.

Kick off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림. 축구용어로 골을 넣은 후 공을 중앙선에 두는 것을 킥오프라고 한다. 킥오프 미팅 때는 새로운 과제에 대한 일정이나 계획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