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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개발 2주차 / 이런게... 프론트엔드 개발자?

기디개 2022. 7. 23.

1주차는 사실 휘뚜루 마뚜루.. 3일만에 다 들었고,

2주차 부터는.............

1주하고도 3일이 지난 시점에 다 들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숙제!

숙제는 사실 코드를 배껴서 제출하면 되는거지만,

일단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어차피 해야하는거

그리고 1시간 동안 여기저기서 긁어 모은 코드를 오른쪽과 같이 구현했다.

왼쪽처럼 만들고 싶었지만,

정렬이 나를 너무 화가 나게 만들었다.

막상 강사님께서 다 된 코드를 보면

아 이거 뭐 껌이네~~~~ 이러는데, 실제로 구현할때는 내 마음대로 안된다.

짜증나지만...

일단 넘어갈 것이다.

왜냐면...

내 목표는 예쁜 화면 보다는 동작하는 화면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어쨌든 간에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그래도 가이드가 있는 편이 편하고 도움을 언제든지 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청한 적은 없다... 소극적인편...)

그리고 슬랙을 이용해서 질의응답을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질문한 것을 검색해보면 거의 내가 겪었던 문제를 찾을 수 있다.

2주 뒤에는 어떤 모습의 내가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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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완성! 코딩을 전혀 모르는 비개발자 대상의 웹개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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